통신비 2만원 지원, 경제 활성화에 ‘도움 안돼’ 61% ‘도움돼’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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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2만원 지원, 경제 활성화에 ‘도움 안돼’ 61% ‘도움돼’ 35.3%’

[미디어리서치] 통신비 보다 ‘독감백신 접종’ 등 여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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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0.09.16 11:15:58

통신비 2만원 지원 대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급방안에 대해 ‘독감백신 접종’  ‘현금지급’  ‘취약층 현금지급’  등으로 조사됐다. (자료제공=미디어리서치)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으며, 대신 ‘독감백신 접종’, ‘현금지급’, ‘취약층 현금지급’ 등으로 대체하자는 여론조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폴리뉴스·미디어저널·시사우리신문·데일리그리드 공동의뢰로 지난 15일 실시한 ‘정부의 만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 지급’ 방침에 대한 질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변이 61.0%였고 ‘도움이 된다’는 답변은 35.3%를, ‘잘 모르겠다’는 3.7%로 집계됐다.

이 같은 여론조사결과는 16일 발표됐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권역별로 ‘도움이 된다’는 답변은 광주/전남/전북(55.7%)에서 가장 높았고 강원/제주(53.6%)에서도 50%대로 높게 조사된 반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변은 서울(69.6%)이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66.1%), 인천/경기(63.6%) 순이었다.

그리고 연령별로 ‘도움이 된다’는 답변은 40대(42.0%)에서 가장 높았던 반면, ‘도움이 안 된다’는 답변은 70대 이상(65.9%), 20대(64.7%), 60대(63.8%), 50대(61.5%) 순이었으며, 정치성향별로는 긍정적 응답은 진보(44.6%), 중도(34.4%), 보수(28.3%) 순으로 조사됐고 부정적인 응답은 보수(69.6%), 중도(62.5%), 진보(49.6%) 순이었다.

한편 ‘통신비 2만원 지급 보다 민생 경제 활성화에 더 도움이 되는 지급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전 국민 독감 백신접종’ 29.5%, ‘전 국민 현금지급’ 28.1%, ‘영세상인 취약계층 현금지급’ 26.1%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601명을 대상으로 무선100%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해 응답률은 7.85%이며 통계보정은 2020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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