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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하영 시장, 신년 시민과 대화 中 "김포~하남 GTX-D 강력 추진" 밝혀

지난 10월 31일 광역교통 2030 발표서 GTX-D노선 신설 검토 언급"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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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1.14 08:57:11

정하영 김포시장이 10일 2020신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GTX-D노선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사진= 김포시)

 

"김포에서 부천 거쳐 하남까지 연결하는 GTX-D노선을 강력히 추진하겠다…이를 위해 경기도는 3개 지자체와 협의체를 구성했다"

정하영 시장이 10일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0 신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GTX-D노선을 신설의 필요성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해 10월 31일 '광역교통 2030'을 발표하며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GTX 신규 노선인 GTX-D 노선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점을 인용하면서, 정 시장은 "그동안 GTX 동서축이 없었다. D노선의 동쪽은 김포시와 부천시이고 서쪽은 하남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GTX(Great Train Express)는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다. 현재 GTX-A노선(파주~운정~수원 동탄)은 2023년 말 준공, GTX-B노선(인천 송도~남양주 마석)은 2022년 착공, GTX-C노선(양주 덕정~수원)은 2021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골드라인 연장은?

정하영 시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은 그동안 서울시가 차량기지와 건설폐기물처리장까지 모두 이전하는 것을 조건으로 5호선 연장을 제시했지만 김포시는 건폐장 이전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명하게 전달했다. 건폐장 이전은 주변도시와의 충분한 협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 우리시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서울시가 건폐장 이전은 5호선 연장과 별개로 논의하겠다는 전향적 자세를 보이고 있어 올 상반기에는 구체적으로 5호선 연장을 논의하게 된다"며 "차량기지는 가급적이면 누산리보다 더 먼 곳에 설치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과 관련해 "인천지하철 2호선이 연장되면 걸포북변역에서 인천 2호선을 타고 고양 킨텍스에서 환승해 전국 어디든지 갈 수 있다"며 "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은 정부에서 B/C분석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났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포골드라인 연장에 대해서 정하영 시장은 "안타깝게도 대곶지구 E-City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실패했지만 김포시는 독자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곶지구의 성공을 위해 골드라인 종점인 양촌역에서 대곶지구~학운산단~인천 오류역을 잇는 골드라인 노선을 추진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김포시의 시정 성과를 소개하고 새해 시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8일 하성면에서 시작한 시민과의 대화는 북부 5개 읍면 지역을 거쳐 10일부터는 신도시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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