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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영국 ‘실버타운 터널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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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2019.06.10 16:03:39

SK건설,영국 런던 실버타운 터널사업 조감도.(사진=SK건설)

SK건설이 영국 런던교통공사(TfL)가 발주한 실버타운 터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건설의 올해 첫 개발형 사업 수주인 동시에 서유럽 최초의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이다.

SK건설은 맥쿼리(호주), 신트라(스페인), 애버딘(영국), 밤(네덜란드) 등 4개 회사와 투자 컨소시엄 리버링스(RiverLinx)를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SK건설의 투자지분은 10%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국 런던의 실버타운 지역과 그리니치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템스강 하부를 통과하는 총 연장 1.4㎞, 직경 12.4m의 편도 2차선 도로터널 2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0억파운드(약 1조5000억원) 규모다.

SK건설은 페로비알 아그로망(스페인), 밤 누탈(영국)과 함께 시공 컨소시엄을 구성해 EPC(설계·조달·시공)를 담당한다. SK건설의 지분은 20%다.

실시협약 및 금융약정 체결은 올해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착공에 돌입해 공사가 완료되는 2025년부터 리버링스가 25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운영기간 중 런던교통공사가 매월 확정수입을 지급하는 AP(Availability Payment) 방식을 채택했다.

교통이 혼잡한 런던의 제한된 공사수행 환경에서 트윈(twin, 쌍굴형식) 하저(河底)터널을 건설해야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TBM 설계·시공 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입찰 경쟁이 치열했다.

SK건설은 국내를 비롯해 터키, 싱가포르, 카타르 등에서 대구경 TBM 터널 및 지하공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사업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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