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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한센병’ 발언, 일베발 ‘문둥병’ 연상 작심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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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기자⁄ 2019.05.17 10:36:55

사진 =유튜브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한센병 환자’에 빗대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이 발언이 단순한 의학용어가 아니라 ‘문’으로 시작되는 여러 용어들로 문재인 대통령을 모욕하고 있는 일베의 ‘언어유희’에 동조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정치유튜버 정치초단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김현아가 말한 것은 文둥병이었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김현아가 실제 말한 것은 한센병이 아니라 일베 용어 ‘문둥병’을 가져다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베 유저들이 ‘문안인사’, ‘문고리’ ‘문경새재’ 등 ‘문’이 들어간 여러 단어를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비하 목적으로 악용하는 일베 게시물을 소개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문둥병’은 ‘문둥기둥기하는 병’이다.

실제로 한센병은 과거에 ‘나병’ ‘문둥병’ 등으로 불렸는데, 이 용어가 환자들에 대한 차별과 비하를 담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현재는 한센병으로 통용되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16일 YTN에 출연해 “상처가 났는데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방채해 상처가 더 커지는 병이 한센병”이라며 “만약 문 대통령께서 본인과 생각이 다른 국민들의 고통을 못느낀다면 한센병 환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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