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제부총리에게 ‘신분당선 예타 연내 통과’ 약속 받아낸 염태영 수원시장

대통령 초청 전국 기초단체장 간담회 후 개별 대화에서 홍남기 부총리가 약속

  •  

cnbnews 이병곤기자⁄ 2019.02.08 17:36:16

염태영 수원시장(사진=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올해 안에 신분당선 호매실구간 연장 사업이 예타(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8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전국 기초단체장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간담회 후 별도로 홍 부총리를 만나 신분당선 호매실구간 연장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고, 홍 부총리는 “걱정하지 말라. 기획재정부가 올해 안에 호매실구간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예타 면제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31일 “신분당선 수원 호매실 연장 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제도를 개선해 달라”는 요청을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국토부는 경제성분석(BC분석), 정책성 분석(재정확보 여부), 지역균형성 분석(수도권 비수도권 구분) 등 사업을 평가할 때 기준이 되는 3개 지표를 미세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광교신도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가 3493억 원, 호매실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500억 원 등 5000억 원에 이르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분양가에 반영한 바 있어 국토부의 예타 개선안을 기획재정부가 반영하면 재정을 확보한 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무난하게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염태영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전 페이스북에 “대통령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댓글로 남겨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했고, 시민들은 ‘수원왕갈비통닭 홍보’, ‘사법 적폐 철저하게 청산’ 등 댓글을 작성했다.

 

염 시장은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법 적폐 청산을 요청하고, 요즘 영화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수원왕갈비통닭’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 “수원·화성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