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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유병언 사망 미스터리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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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2018.07.11 13:13:35

▲2014년 7월 22일 오전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전남 순천의 모 장례식장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로 옮기기 위해 앰뷸런스에 옮겨 싣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14일 밤 방송되는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가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죽음에 관한 4년 묵은 의혹을 다룬다.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해당 변사체가 유 회장의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여러 가지 의혹이 강력하게 제기됐다.

 

사람이 사후 최대 18일 만에 백골만 남을 정도로 부패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 발견된 시신의 자세, 발견 당시 정황 등을 놓고 유 회장이 살아있다거나 시신이 바꿔치기 됐다는 의혹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사이트의 제보 게시판에도 유 회장의 죽음에 대해 들어온 제보는 100건이 넘는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의혹을 제대로 파헤치기로 하고, 유 회장의 마지막 행적을 복원하기 위해 그동안 외부에 굳게 닫혔던 안성 금수원을 방문, 당시 그의 도피를 도왔던 구원파 신도들을 만나고 싶다고 설득했다.

 

그리고 유 회장의 죽음 이후 한 번도 언론에 나선 적 없는 김엄마, 운전기사 양씨, 이 교수 등의 목소리를 통해 당시 유 회장의 도피 과정을 듣는 데 성공했다.

 

제작진은 또 법곤충학 실험과 법의인류학 분석을 통해 유 회장의 사망 시점을 검증했다.

 

유 회장의 죽음에 관한 미스테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는 14일(토) 밤 11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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