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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예비후보, 이용섭·강기정 두 후보에 엄중 경고

"이-강 후보, 고소고발 진흙탕 싸움…‘전두환 부역자’니 ‘가짜 뉴스’니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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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2018.04.12 08:56:48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이 상호 비방과 고소고발까지 벌어져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자 양향자 후보가 ‘엄중한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이용섭 예비후보에게 덧칠해진 ‘전두환 부역자’니 ‘가짜 뉴스’니 하는 논란과 관련해 “이용섭 후보는 광주 시민께 소상히 검증 받는 게 도리”라고 말했다.


최근 강기정 예비후보 측은 이용섭 예비후보가 전두환 정권 당시 청와대 사정수석비서실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전두환 부역자’라 공격했다. 이에 대해 이용섭 후보 측은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양 예비후보는 “두 후보는 광주의 비전에 대한 전략과 정책을 토론해야 하는 시간에 느닷없이 1980년대로 돌아가 ‘전두환 부역자’니 ‘가짜 뉴스’니 하면서 민망한 싸움을 하고 있다”며 “광주시민들께 소상히 검증 받는 게 도리 아니겠는가?”라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다. 광주가 언제까지 과거에 함몰되어 있어야 하느냐”며 “소상히 밝혀야 할 사항은 밝히고, 책임져야 할 부분은 깨끗하게 책임져라”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강기정 예비후보에도 견제구를 날렸다. 강 후보가 그동안 이를 충분히 인지했을 위치에 있었음에도 눈을 감아 왔다고 보고, "그땐 가만히 있다가 최근 들어 이를 집중 공격해온 것은 의아하다"고 따져 물은 것이다.


양 후보는 “참여정부부터 강 후보가 국회의원 선수를 차곡차곡 쌓아 중진이 되는 동안엔 왜 이 후보를 검증 안 하였는지 궁금하다”며 “같이 높은 자리에 있을 땐 눈감아주고, 경쟁자가 되면 눈에 불을 켜는 사이가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양 후보는 “저는 광주의 내일을 이야기하기 위해 출마했다. 광주의 일자리를 이야기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완전히 새로운 광주를 위한 문재인의 선택 양향자가 비례대표, 수도권 출마를 마다하고 광주에 온 이 선택이 잘못된 길이 아니었음을 광주시민과 민주당 당원들께서 증명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양 후보는 ‘광주 센트럴파크'와 '518미터 빛의 타워 비전’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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