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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아베, 블라디보스토크서 한일 정상회담 시작

文 “韓日공조 더 절실”, 아베 “北 중대하고 긴급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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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7.09.07 10:47:37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오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오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먼저 아베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의 연이은 도발은 지금까지 없었던 중대하고 긴급한 위협이며 일본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 한국, 미국이 공조를 지금까지 잘 해왔지만 앞으로도 더욱 긴밀하게 공조해서 대응하길 원한다여러가지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때문에 일본과 한국 국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일본 국민들께 위로말씀을 전한다그 만큼 한국과 일본 양국의 긴밀한 공조가 더욱 절실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번 만나고 통화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북핵문제 대응에 할애했다오늘도 북핵문제 대응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에 더해 경제협력을 비롯해 양국의 여러 분야 관계를 증진시키는 방안까지도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방문 이틀째를 맞은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에 이어 오후 1시쯤 시작되는 3차 동방경제포럼 전체 세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 국가와의 경제협력을 위한 '() 북방정책 비전'을 천명할 계획이다.

 

신 북방정책은 러시아 극동 지역과 중국 동북 3, 중앙아시아 국가와 몽골 등 유라시아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한다는 구상으로서 문 대통령이 베를린 구상에서 밝힌 한반도 신 경제지도구상과도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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