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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檢, ‘MBC 블랙리스트’ 작성경위 등 철저 수사해야”

우원식 “저널리즘 윤리도 없이 참담…언론개혁 출발점은 해직기자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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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7.08.09 14:14:19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MBC의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어제 언론노조 MBC 본부는 사원 성향에 따라 인사 배치 등을 단행했다 증거 문건을 폭로했다. 사측은 존재를 부인하지만 만약 해당 문건이 사실이라면 독버섯처럼 자란 블랙리스트 MBC 버전”이라며 “MBC의 모습은 기본 저널리즘 윤리도 없는 참담한 모습”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9MBC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백혜련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아주 구체적인 성향 분석이 된 문건이 공개됐음에도, MBC 사측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한다. MBC 사측의 요구대로 법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검찰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백 대변인은 공개된 문건은 카메라 기자에 한정된 것으로, 이 외에도 취재 기자, 아나운서 등에 대한 또 다른 블랙리스트의 존재 여부도 밝혀야 할 것이라며 또한 블랙리스트 작성의 배후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검찰에 주문했다.

 

백 대변인은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기획한 청와대가 MBC 블랙리스트에도 관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청와대 개입 여부도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라며 작성된 경위, 관련자 색출 및 배후 등 철저한 수사를 통해 언론 정의를 무너뜨린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MBC의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어제 언론노조 MBC 본부는 사원 성향에 따라 인사 배치 등을 단행했다 증거 문건을 폭로했다. 사측은 존재를 부인하지만 만약 해당 문건이 사실이라면 독버섯처럼 자란 블랙리스트 MBC 버전이라며 “MBC의 모습은 기본 저널리즘 윤리도 없는 참담한 모습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우 원내대표는 김장겸 사장이 보도국장으로 취임 직후였다는데 MBC가 공영방송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지난 7MBC 경제부 기자들의 성명에 따르면 이뿐 아니라 정권교체 후에도 수뇌부에 무조건 문재인 정부 비판 기사를 쓰라고 압력을 행했다. 탈원전 등 모든 정책에 대해 소위 무조건 까는 기사를 쓰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것도 진상을 규명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더 나아가 “MBC만의 문제가 아니다. 보수정권에 누적된 모든 언론적폐를 과감하게 개혁해야 한다출발점은 언론 자유를 지키려다 탄압받은 모든 언론인이 돌아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해직기자 복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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