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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安 독배 안 마셔도 민주당과 통합은 절대 없어”

“安출마 찬성의원, 40명 중 딱 1명…잘못 느낄 때 물러나는 게 지도자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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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7.08.08 14:25:01

▲국민의당 당권 주자인 천정배 전 대표는 8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우리가 다시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지지해준 많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자 배신이고, 저도 저 자신에 대한 자기부정”이라며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굳이 ‘독배’를 안 마셔도, 절대로 민주당과의 통합은 없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당권 주자인 천정배 전 대표는 8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우리가 다시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지지해준 많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자 배신이고, 저도 저 자신에 대한 자기부정이라며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굳이 독배를 안 마셔도, 절대로 민주당과의 통합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천 전 대표는 안 전 대표의 경우 본인이 당대표에 당선되지 않는다면 민주당에 흡수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는 지적에 국민의당이 사라지고 민주당과 합쳐버리는 것 아닌가 등등은 지나친 상상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안 전 대표를 출마선언 하루 전날 만나 천정배는 죽어도 민주당으로 갈 일이 없다이렇게까지 말씀드렸는데, 왜 못 믿는지 답답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천 전 대표는 안 전 대표 출마를 찬성하는 분들은 (당내) 40명 국회의원 가운데 출마 찬성은 딱 한 분이었고 나머지는 다 반대했다다만 이제 그분이 출마를 결심하니 어쩔 수 없다, 도와준다는 의원이 좀 생겼지만, 당초 측근이라는 분들도 다 출마를 만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 전 대표는 국민이 의아해하고 있다. 왜 안 전 후보가 부득부득 당 대표가 되고자 하는지, 왜 당내에 평지풍파와 분란을 일으키는지 납득하는 분을 찾지 못했다당대표 후보 등록일인 1011일까지 아직 시간이 23일 남아있다. 잘못된 결정을 했다고 느껴질 때는 물러나는 것이 지도자다운 것이라고 주장하며 출마 철회를 촉구했다.

 

특히 천 전 대표는 안 전 대표가 전날 지금 저한테 (전당대회에) 나가지 말라는 것은 정계 은퇴를 하라는 것과 같다고 말한 것을 두고 우리도 그분의 재기를 돕고 좋은 지도자로 다시 기회를 갖길 바란다. 당대표에 나오지 말라는 것이지 누가 정계 은퇴를 이야기하나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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