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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함' 폭발하는 '하찮은' 동네부기 김종현 눈길(ft. 박우진, 라이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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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2017.06.19 14:43:49

▲수많은 짤을 만들어낸 김종현의 포즈(왼쪽), 그리고 라이관린과의 케미를 보여준 장면.(사진=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했던 뉴이스트의 김종현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종현은 같은 뉴이스트 멤버인 황민현, 강동호, 최민기와 함께 프듀2에 출연했다. 처음엔 데뷔했던 그룹이 나와서 다른 연습생들에게 불리한 것이 아니냐는 따가운 눈초리도 있었지만, 세 명 모두 무대에 대한 진심과 개성 있는 매력을 보여줘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종현은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어니부기를 닮은 점이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김종현은 PR 영상에서도 자신을 "어니부기랑 닮은 김종현"이라고 소개했고, 합정역에 붙은 자신의 광고판에도 어니부기 캐릭터를 그린 종이를 붙여놓아 화제가 됐다. 방송이 끝나고 자신의 SNS에도 팬들을 '부기단'으로 칭해 눈길을 끌었다.


또 팬들이 꼽는 김종현의 매력이 있다. 바로 처연함과 하찮음. 그냥 단어만 봐서는 부정적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김종현의 성격과 매력을 부각시켜주는 단어라고.


김종현의 처연함은 프듀2에서 '나야 나' 평가에서 드러났다는 이야기가 많다. 당시 강동호가 평가 영상 촬영 때 여러 차례 실수를 했다. 이때 김종현은 쭈그려 앉은 채로 두 눈을 가렸다. 이때 짠함이 부각됐지만, 동시에 보호해주고 싶은 처연한 매력이 돋보였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관련해 김종현의 모습에 어니부기 꼬리와 귀를 합성한 이미지도 쏟아졌다. 평소 눈빛도 우수에 차 처연함이 두드러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동생들에게 놀림 당하는 무대 아래에서의 김종현과 무대 위에서의 김종현은 갭이 있는데, 이점 또한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사진=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하찮음은 동생들과의 케미에서 부각됐다. 김종현은 '네버'팀에서 박우진, 라이관린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박우진과의 케미는 셀프캠과 최종 경연 곡 선정 당시 발산됐다. 셀프캠에서 박우진은 김종현의 모습을 촬영했다. 그리고 "이렇게 하니까 방송에 안 나가죠"라며 박우진에게 구박받는 김종현의 모습이 나왔다. 이후엔 박우진이 경연 곡을 정할 때 김종현 파트 자리에 자신의 스티커를 올려놓는 장난을 쳐서 김종현이 무릎까지 꿇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놀리고 싶은 매력이 있는 요상한 연습생"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라이관린과는 녹음 현장에서 케미가 돋보였다. '네버' 음원 녹음을 위해 모였을 때 자연스럽게 김종현 가까이에 앉는 라이관린의 모습이 나왔다. 그런데 이때 라이관린에게 깔릴 뻔한 김종현의 흔들리는 동공이 포착됐고, 시청자들은 "동생들에게도 밀리는 하찮은 매력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김종현의 모습을 보고 동네부기(동네북과 어니부기의 합성어)라는 별명 또한 생겼다.


김종현의 무대 분량은 처연하고 하찮았다. 김종현은 '겁'에서는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였지만, '쏘리쏘리'와 '네버'에서는 4초 분량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관련해 "자신의 파트를 팀원들에게 모두 나눠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이 하찮음과 처연함의 매력을 보다 부각시킨 건 짧아도 강렬했던 무대 위에서의 김종현이다. 평소 김종현은 무대 아래에서는 동생들에게도 치이는 하찮음과 처연함을 보였지만, 무대 위에서는 눈빛이 돌변하며 멋짐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무대 위와 아래에서의 갭이 큰 점도 팬들에게는 매력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종현은 워너원 최종 11인에는 들지 못했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이어질 뉴이스트의 향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다. 과거 발매됐던 뉴이스트의 '러브 페인트'와 '여보세요'가 현재 음원 사이트 및 동영상 순위 사이트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 받고 있다.


한편 워너원의 최종 멤버로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뽑혔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원으로 활동하게 된 황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 멤버들이 하반기에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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