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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백의종군…새로운 첫 걸음 순간"…10일 바른정당 선대위 해단식

劉 "내년 지방선거, 3년 뒤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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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2017.05.10 17:44:26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사진 오른쪽)이 10일 오후4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김무성 국회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개혁보수의 길이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바른정당 유승민 국회의원은 10일 오후 4시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 있더라도 같이 극복하겠다는 생각을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승민 국회의원은 지난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220만 8771표를 얻어 득표율 6.8%로 4위를 차지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 자리에서 "후보로서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운을 뗀 뒤 "오늘 선대위는 비록 해단을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가고자 했던 그 길로 가기 위한 새로운 첫 걸음을 떼는 그런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백의종군 하면서 여러분과 늘 함께 갈 생각"이라고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 또 3년 뒤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서 우리가 하고 싶었던 정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해단식에 참석한 선대위원들도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지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서로 격려하고 굳건하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했고,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반드시 이 길을 성공시켜야만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할 수 있다는 사명을 가지고, 어려운 길을 함께 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또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가 나아가야 될 좌표는 확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원칙, 우리가 왜 창당을 했는지 그 정신을 다시 되새기면서 다시 가자."고 했고, 김세연 사무총장은 "우리는 결코 패배하지 않았다. 지금이 출발이고 우리가 만들어갈 개혁보수의 길이 대한민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이 남았다"며 결연한 의지를 내보였다. 

한편 제19대 대통령선거는 총 선거인수 4247만 9710명 중 3267만 210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선인이 1342만 3800표로 전체의 41.08%를 득표해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785만 2849표를 득표하며 24.0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699만 8342표로 21.41%,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220만 8771표로 6.76%,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201만 7458표로 6.17%를 보였다. 무효투표수는 13만 5733표, 기권수는 967만 1802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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