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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박 안지만 소유 주택 경매행, 임창용·윤성환·오승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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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2017.04.17 15:06:10

▲윤성환(왼쪽)선수와 안지만 전 선수(오른쪽)이 지난해 입장을 밝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5년 해외도박 논란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상처를 줬던 안지만, 임창용, 윤성환, 오승환 선수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이 중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개설 혐의를 받고 있는 안지만 선수(전 삼성라이온즈)는 지난 2월 죄가 인정돼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2년, 징역 8개월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120시간을 판결 받았다. 

안 선수는 즉각 항소한 상황이지만 이미 지난해 7월 삼성라이온즈로부터 계약해지 됐고 KBO로부터도 같은 달 참가활동 정기 징계 처분을 받았다. 게다가 안 선수가 소유하고 있는 다세대주택은 삼성라이온즈가 계약 해지(도박사이트 개설 연루)되면서 이미 받은 계약금 일부에 대해 가압류를 설정, 경매에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야구를 계속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진행되는 소송 등 상황을 볼 때 사실상 선수생명이 끝났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오승환, 임창용 선수의 경우 법원으로부터 각각 1000만원 씩 벌금형을 판결 받았고 이들은 죄를 인정했다. 이후 오승환 선수는 MLB 세인트루이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논란의 잠재웠고 WBC 국가대표에 발탁돼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임창용 선수는 벌금 외 KBO로부터 2016년 1월 72경기 출장정지 처벌을 받았다. 그러나 WBC 대표님으로 발탁돼 전지훈련 중 무면허 운전이 적발되며 약식기소 됐다. 도박에서 무면허 운전까지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윤성환 선수는 ‘참고인 중지’의견으로 수사가 종료된 상황이다. 참고인 중지는 참고인·피의자 등 소재가 확실치 않아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사건을 중지시키는 결정이다. 안 선수와는 다르게 삼성라이온즈에서 계속 뛰고 있으나 무죄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 향후 다시 수사선상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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