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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文아들 단독채용 특혜의혹’ 허위…즉시 삭제” 경고

“文아들 위한 단독채용 아닌 복수채용에 2명 지원해 보두 합격…퍼뜨리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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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7.03.19 12:49:04

대표사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이 취업특혜를 받았다는 최근 일부 보수진영의 의혹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허위사실로 판단하고 이와 관련된 게시물을 단속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구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관위는 앞서 보수진영 일각에서 문 전 대표의 아들 준용 씨가 200612월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정보원이 1명을 모집하는 데 준용 씨가 단독 지원해 취업했다는 특혜 의혹을 제기하자 18일 이 같이 발표했다.

 

선관위 조사에 의하면 정보원은 처음부터 복수의 직원을 채용하려고 공고를 냈으며 지원자 수가 적어 2명 응시자 모두가 합격한 것으로, 문 전 대표 아들을 위한 단독채용을 진행했다는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 한 핵심관계자는 일부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시 정보원은 외부 인사 가운데 약간명을 채용하겠다고 공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으며 여기에 2명이 지원해 2명이 합격한 것이라며 일부 게시글에는 ‘5급 공무원으로 취업됐다는 표현이 있는데, 준용 씨는 공기업 일반직으로 취업한 것이지 공무원으로 취업한 것이 아닌 만큼 이 역시 허위사실로 보고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선관위 사이버 선거 범죄 대응센터는 지난 16일 한 네티즌이 문재인은 아들 문준용 5급 공무원 특채 및 이후 유학과 전시활동 등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라라고 올린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윗글 중 ‘5급 공무원 특채부분은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돼 처벌될 수 있으니 즉시 삭제해 달라고 경고했다.

 

앞서 문 전 대표 측은 지난달 대응센터에 문 전 대표 아들 취업특혜 의혹 게시글에 대해 위법 게시물 삭제 직권판단을 해달라고 요청한 뒤 2007년 한국고용정보원의 직원 특혜채용 의혹 조사보고서’, 2010년 이명박 정부 초기 한국고용정보원에 대한 고용노동부 특별감사 보고서, 민주당 강병원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특혜채용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질의 회신서 2건을 대응센터에 제출한 바 있다.

 

문 전 대표의 아들 특채의혹은 지난 2012년 대선 때 이미 제기됐으나 준용씨가 공모전에서 3차례 수상했고, 토플 점수도 상위권이었던 점 등의 사실이 드러나면서 특혜 논란은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최근 대선 정국이 시작되면서 보수 진영 지지층 사이에서 가짜뉴스의 일종으로 다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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