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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유승민 전격 조찬회동…후보연대·단일화 등 탐색전

“개혁정치의 상징 천정배의 불출마 안타까워…호남 개혁정치 뜻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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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7.03.14 14:25:27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14일 오전 시내 모처에서 보좌진을 배제 한 채 단둘이서만 조찬 회동한 것으로 전해져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14일 오전 시내 모처에서 보좌진을 배제한 채 단둘이서만 조찬 회동한 것으로 전해져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손 전 대표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와 조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 의원 역시 지난 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회동을 가진 상황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파면) 결정으로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된 시점에서 만났다는 점에서 회동 배경이 주목된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유 의원은 보수후보 단일화를 강조하며 남경필 경기지사와 각각 당내 대선후보 자리를 놓고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대선 레이스 과정에서 후보연대나 단일화 등을 염두에 두고 탐색전을 벌인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당내 경선을 앞둔 두 주자들이 연대나 단일화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겠냐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손 전 대표는 이날 천정배 전 대표의 경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천정배 전 대표는 한국정치에서 개혁정치의 상징과 같은 정치인이라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 전 대표는 “(천 전 대표는) 2015년에는 호남개혁정치의 복원을 목표로 광주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압승을 거둠으로써 호남 기득권에 안주하던 민주당의 무능과 나태에 경종을 울렸고, 국민의당 탄생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했다호남개혁정치에 대한 천정배 전 대표의 뜻을 이어받아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고 개혁정부를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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